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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은 오랫동안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밀크씨슬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면서 이 식물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간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하루 권장량은 얼마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크씨슬의 효능과 함께 간 수치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한 하루 권장량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여기]
1. 밀크씨슬 효능
밀크씨슬은 주로 식이 보충제나 건강식품으로 사용되며, 주요 활성 성분으로 실리마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 간세포 보호
밀크씨슬은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시리마린은 간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간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1-2. 해독 작용
밀크씨슬은 해독 작용을 돕는데, 이는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내에서 배출하는 과정을 촉진시킵니다.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끼거나 술을 자주 마신다면 밀크씨슬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3. 항산화 효과
실리마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간세포를 보호합니다. 덕분에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손상된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4. 면역력 강화
밀크씨슬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밀크씨슬과 간 수치
간 수치란 주로 혈액 내에 존재하는 AST와 ALT라는 효소의 농도를 말합니다. 이 효소들은 주로 손상된 간세포에서 눌러 나오며, 정상 범위 내에 있어야 하는데, 밀크씨슬은 이러한 간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밀크씨슬은 간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으로 인해 AST와 ALT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밀크씨슬이 모든 간 질환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 심각한 간 질환을 가진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밀크씨슬 부작용
일반적으로 밀크씨슬은 안전한 식물성 보충제나 알약형태로 만들어져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변비: 일부 사람들은 밀크씨슬 복용 후 변비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물 섭취와 함께 복용하거나 변비 증상이 계속되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위장 장애: 드물게 복부 통증, 메스꺼움, 설사 등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알레르기 반응: 일부 사람들은 밀크씨슬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발진, 가려움증,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4. 밀크씨슬 하루 섭취 권장량
밀크씨슬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제조사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00-400mg 정도를 하루 1-3회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간 질환을 가진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량 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간세포 보호와 해독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크씨슬의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간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알레르기등 특이체질인 경우 섭취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복용 방법과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크씨슬 효능, 간수치, 부작용, 하루권장량까지 간단하게 살펴봤는데 앞으로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